맨유 대 아스톤빌라 분석 – 수비 부진의 원인과 그 영향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지는 맨유 대 아스톤빌라 두 팀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이다.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유 Vs 아스톤빌라
경기장 : 올드 트래포드

상대전적 (최근 5경기) : 2승 2무 1패

맨유 (Manchester United)

맨유 EPL 순위 : 4위
맨유 EPL 승점 : 60점
맨유 EPL 전적 : 31경기 18승 6무 7패

맨유는 주중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래쉬포드와 산초등 선발 공격수로 출전한 선수들의 골이 나오며 앞서갔지만 손흥민에게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부상 중인 페르난데스가 풀타임을 소화하는 투혼을 보였고 공격진의 마무리가 안정적이었지만 수비 라인은 분명 부담이 있었다.

아스톤빌라 (Aston Villa)

아스톤빌라 EPL 순위 : 6위
아스톤빌라 EPL 승점 : 54점
아스톤빌라 EPL 전적 : 33경기 16승 6무 11패

아스톤빌라는 주중 경기에서 풀럼을 잡았고 토트넘, 리버풀과 치열한 순위 다툼을 하고 있다. 제라드 체제에서는 중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강등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부임 이후에는 유로파리그에 갈 수 있는 순위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아스날전 패배 이후 나선 10경기에서는 8승 2무를 기록하는 엄청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공수 밸런스가 워낙 안정적이기에 이번 맨유와의 일정이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승리를 거두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맨유 대 아스톤빌라 해외 구매율 집계

맨유 대 아스톤빌라 예상 스코어 통계

맨유 대 아스톤빌라 결과 예상

[일반 승/무/패] 맨유 승
[언더오버 / 2.5] 오버

두 팀 모두 부상자가 많다. 맨유는 가르나초, 반 더 비크, 필 존스, 바란, 히튼, 리산드로 마르니테스 등이 이탈했다. 바란과 리단드로 마르니테스의 이탈은 크다. 수비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런데 최근 일정이 상당히 타이트하다. 여파가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앞서던 경기를 막판 실점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아스톤빌라는 카마라, 스티어, 베일리, 캐시, 큐티뉴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베일 리가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은 편. 그러나 최근 4승1패로 무패행진이다. 이번 시즌 컵대회 포함에서 2번의 격돌이 있었다. 모두 맨유의 승리인데 생각보다 만은 골이 터졌다. 이번 경기도 비슷할 것이다. 맨유의 수비가 부실하다. 이를 감안한 결정을 하자.

경기전 감독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