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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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플 뉴스에서 제공하는 독일 분데스리가 분석 메뉴얼은 최근 축구분석 트랜드에 맞춰 보다 다양한 정보와 최신 뉴스를 토대로 스포츠토토 통계이론에 기반하여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모든 것
독일 분데스리가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리그앙과 더불어 유럽을 대표하는 5대 빅리그 중 하나로 독일 축구의 최상위 리그이다. 물론 분데스리가의 명칭은 독일뿐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리그도 분데스리가라는 리그 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 모든 축구 팬들에게 있어서 분데스리가라는 리그는 독일의 분데스리가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정확한 명칭은 푸스발 리가 혹은 1.분데스리가라고도 칭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역사
과거 연방국가였던 독일의 축구 리그 시스템은 지역별로 각각 리그전을 진행해 해당 리그의 우승팀들이 모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었다. 그 후 1963년 8월에는 서독의 3개 지역을 대표하는 16개의 팀이 모여 분데스리가의 출범을 알렸으며 2년 후인 1965년부터 참가 팀의 수를 18개의 팀으로 늘린 것이 오늘날의 분데스리가에 참가하는 팀 수가 돼버린 것이다.
리그가 한참 성장하고 있을 즈음해서는 독일의 실력 있는 선수들을 다른 나라의 프로 팀에서 영입해가자 협회에서는 리그의 합병을 추진하였고 이 같은 이유로 인해 국가대항전의 성적까지 나빠지기 시작하자 더더욱 리그의 단일화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 후 1974년부터 독일이 월드컵 우승이라는 큰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면서 리그는 점점 발전하기 시작했고 1990년 통일이 되면서 독일의 북부지역 리그까지 흡수되면서 현재의 분데스리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참가 팀 구조의 역사는 아래와 같다.
- 리그 참가 팀 수
1963-1964시즌부터 1964-1965시즌까지는 16개의 팀이 리그에 참가했다.
1965-1966시즌부터 1990-1991시즌까지는 18개의 팀이 리그에 참가했다.
1992-1993 시즌(통일로 인한 리그 합병시기) 부터 현재까지 18개의 팀이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 리그 강등 팀 수 (플레이오프 제외)
1963-1964시즌부터 1973-1974시즌까지는 리그 최하위 2팀이 하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1974-1975시즌부터 1980-1981시즌까지는 리그 최하위 3팀이 하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1981-1982시즌부터 1990-1991시즌까지는 리그 최하위 2팀이 하부 리그로 강등되었고 그다음 순위의 한팀이 하부 리그의 3위 팀과 홈&어웨이 방식으로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1991-1992 시즌(통일로 인한 리그 합병시기) 은 리그 최하위 4팀이 하부리그로 강등되었다.
1992-1993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는 리그 최하위 3팀이 하부리그로 강등되었다.
2008-2009시즌부터 현재까지는 리그 최하위 2팀이 하부 리그로 강등되었고 그다음 순위의 한팀이 하부 리그의 3위 팀과 홈&어웨이 방식으로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즌이 진행되는 기간
독일의 분데스리가의 시즌이 진행되는 기간은 보통 8월 중순을 전후로 리그가 개막되며 개막 후 같은 해 12월 초까지 전반기 리그가 진행된다. 전반기 리그가 마무리되면 6주간의 휴식기를 거치고 이듬해 2월부터 다시 후반기 리그를 진행해 5월에 시즌을 마무리한다.
분데스리가 참가 팀과 경기 규정 (2020~2021시즌 현재 기준)
독일 분데스리가의 참가 팀은 총 18개의 팀이 시즌을 진행하게 되며 이에 해당하는 팀들은 지난 시즌의 우승팀을 필두로 하여 리그 순위 15위의 팀까지 시즌에 참가하게 되며 그 외의 3팀은 지난 시즌 2부리그의 1, 2위 팀과 1부리그 16위 팀과 2부리그 3위 팀의 승강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나머지 한팀이 참가하게 된다.
현재 2020~2021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시즌에 참가하고 있는 18팀은 지난해 독일 분데스리가의 우승팀이자 독일 축구의 전통적 명가인 바이에른뮌헨을 필두로 하여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레버쿠젠, 묀헨글라트바흐, 볼프스부르크, 호펜하임, 프라이부르크, E.프랑크푸르트, 샬케04, 헤르타베를린, 유니온베를린, FC쾰른,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베르더브레멘까지 16개 팀과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해온 아르미니아 빌레벨트와 슈투트가르트까지 2팀을 포함하여 18개의 팀이 시즌을 진행 중이다.
위와 같이 시즌을 진행 중인 18개의 팀은 홈&어웨이의 방식으로 팀당 34경기씩을 진행하게 되고 다른 빅 리그들과 마찬가지로 경기의 결과에 따라 승점을 얻는 순위산정 방식으로 그 순위가 결정된다. 승점의 산정방식 또한 마찬가지로 승리 시에는 3점이 산정되고 무승부는 1점 그리고 패배 시에는 승점이 주어지지 않는다. 과거 분데스리가의 승강제도는 시즌을 마무리한 후 1부리그의 하순위 3개 팀과 2부리그의 상위 3개 팀이 그 위치를 맞바꾸는 간단한 제도였으나 2008년 리그의 구조개편이 실시된 이후부터는 1부, 2부리그의 상·하위 2팀만이 리그 참여의 위치가 바뀌고 그 외의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진행해 그 위치가 결정되는 것이다.
단 시즌을 마친 후 승격과 강등을 결정하는 순위의 산정방식인 승점이 동률일 경우에는 아래의 산정방식을 따른다.
1. 골 득실차
2. 총득점 수
3. 양 팀의 상대 전적 (승점)
4. 양 팀의 상대 전적 (득점)
5. 양 팀의 상대 전적 (원정 다득점)
6. 시즌 중 총 원정 골
위의 순위산정 방식은 승점이 동률일 경우에만 적용되며 위 순서의 아래 순으로 산정된다. 만약 이마저도 동점의 결과가 나온다면 타 리그와 마찬가지로 중립경기장에서의 경기를 진행해 그 순위를 결정한다.
추가로 분데스리가의 규정에는 특정팀의 라인업에 비유럽권의 선수가 5명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교체 명단은 7명, 실제 교체선수는 교체명단에 들어 있는 3명의 선수만이 교체가 가능하다.
분데스리가 UEFA 대회 참가 기준
복일 분데스리가의 시즌이 마무리되면 해당 팀의 순위에 따라 유럽 클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UEFA 리그 순위에 따라 해당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팀의 수가 결정되는 규정상 이번 시즌 UEFA 리그 순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출전 티켓은 아래와 같다.
1위~4위 –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출전이 확정된다.
5위 –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출전이 확정된다.
6위 –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2차 예선부터 출전이 가능하나 1위부터 5위안에 속해 이미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한 팀이 DFR-포칼컵 우승을 할 경우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의 출전이 확정된다.
7위 – 포칼컵 우승팀이 이미 유럽대회 진출권을 확보했을 때는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4차 예선부터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토스플 뉴스에서 제공하는 분데스리가 분석 방법의 모든 것
최근 분데스리가 분석을 위해 리그의 특성을 살피다 보면 과거와 비교해 동양인 선수가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보다 타이트하고 기술력보다는 전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꾸준히 분데스리가에 유입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물론 스페인이나 프랑스, 브라질 출신 선수들을 영입하기에는 프리미어리그 같은 다른 나라의 빅리그 팀들과 자금력 경쟁을 펼쳐야 하는 부담을 덜기 위한 일종의 수단일 수도 있다. 각설하고 이렇게 최근 동양인 선수들의 비중이 커진 분데스리가는 분석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토스플 뉴스에서는 이 만큼 까다로워진 분데스리가 분석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 그럼 토스플 뉴스에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데스리가 분석 방법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정리해본다.
토스플 뉴스에서 제공하는 분데스리가 분석 시스템의 첫 번째
분석의 첫 번째 요소는 해당 팀의 선수들이 경기중 보여주는 활동량의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바이에른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경기를 마치고 나면 그 선수가 경기에 나서는 동안 얼마만큼의 킬로 수를 뛰었느냐 같은 이동량 데이터를 말하는 것이다. 선수의 활동량과 얼마만큼의 속도로 얼마만큼의 거리를 뛰었고 얼마나 잦은 횟수의 전력 질주를 했는지 또한 경기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사항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것이다.
토스플 뉴스에서 제공하는 분데스리가 분석 시스템의 두 번째
독일 분데스리가 분석 방법의 두 번째 중요한 요소는 베팅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이다. 그것은 바로 선수들의 경기를 수행하는 능력을 읽는 것이다. 축구라는 종목은 어떻게 보면 특정 선수가 얼마나 많은 득점을 기록했느냐에 따라 경기의 결과가 좌우되는 정말 단순한 스포츠이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분석을 진행하다 보면 기록한 골보다 중요한 것이 그 골을 넣기까지의 공격 과정이 중요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해당 득점을 기록하기 위해 패스를 찔러준 선수와 그 선수의 패스성공률은 얼마나 되는가 또는 골을 기록한 선수의 슈팅 횟수와 그 슛이 유효슈팅인지 아닌지 슈팅 대비 득점 수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말하는 것이다. 즉 선수의 득점기록보다 그 득점에 도움을 기록한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토스플 뉴스에서 제공하는 분데스리가 분석 시스템의 세 번째
마지막으로 토스플 뉴스의 독일 분데스리가 분석 과정 중 가장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상대 팀에 대한 정밀 분석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분석 과정 중 해당 팀이 상대해야 하는 상대 팀의 예상 라인업이나 또는 분석 대상 팀의 부상이나 징계로 인한 결장이 예상되는 선수 등에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할 때가 종종 있다. 예를 들자면 이번 경기에 상대해야 하는 팀의 주전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했는데 이번 경기 출장이 불투명하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이를 확인 후 경기 시작 전 라인업을 확인했는데 보란 듯이 그 선수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경우처럼 상대 팀 감독의 분석을 방해하기 위한 훼이크 인터뷰나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뉴스 보도 등에 속아 경기를 망치는 경우를 수도 없이 경험해본 필자이다. 따라서 상대 팀을 분석할 때는 물론 뉴스 보도나 상대 팀 감독, 또는 상대 해야 할 팀 선수들의 인터뷰를 참고는 해야겠지만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이유들로 인해 토스플 뉴스에서 말하는 독일 분데스리가 분석 방법의 가장 핵심인 상대 팀에 대한 분석의 요점은 상대 팀의 전술, 상대 팀 감독의 성향, 상대 팀 주축선수들의 경기를 진행하는 마인드, 마지막으로 세트플레이 공격 시 주로 사용되는 공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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