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
- 패
- 패
- 무
- 무
- 승
- 승
- 승
- 무
- 승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탈란타 올림피아코스 두 팀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경기이다.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아탈란타 Vs 올림피아코스
경기장 : 게비스 스타디움
상대전적 (최근 5경기) : 전적 없음
검증놀이터란? 토스플뉴스에서 규정하고있는 제휴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검증 전문가들의 시스템에 따른 검증이 모두 완료된 놀이터를 뜻합니다. 또한 혹여있을 사고 발생에 대한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보증할수있는 일정금을 미리받아 보관함으로써 어떠한 사고라도 발생할시 100% 보상을 약속드립니다.
아탈란타 (Atalanta Bergamo)
아탈란타 세리에A 순위 : 5위 (20개 팀)
아탈란타 세리에A 승점 : 44점
아탈란타 세리에A 현재 전적 : 24경기 12승 8무 4패
아탈란타는 1월 중순 인터밀란전을 시작으로 한달 동안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칼리아리를 제외하고 모두 강팀을 상대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탈란타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상황. 특히 팀의 장기인 공격력이 터지지 않다보니 고전을 면치 못한다. 자파타(FW)와 미란츄크(FW)가 동시에 빠진 상황에서 무리엘(FW, 최근 5경기 1골)의 체력적 문제와 기복 있는 경기력이 겹치며 공격력이 급감하고 있다. 파샬리치(FW, 최근 5경기 0골)와 보가(FW, 최근 5경기 1골)등 ‘1-2선’자원들의 단기 페이스 역시 저조하다. 직전 경기 유벤투스를 상대로 쿠프마이너스(CM, 직전 경기 76회)를 ‘2선’으로 올리는 변칙 전술을 가져가면서 6개의 키 패스를 기록하는 등 공격의 활로를 뚫어준 부분은 매우 긍정적인 대목. 다만, 윗선의 결정력 부재라는 비슷한 기조가 이어진다면 한 수 아래 전력인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다득점은 기대하기 어렵고 최대 1-2득점에 묶일 공산이 높다.
그나마 수비의 안정감이 좋은 탓에 패배하지 않고 있는 상황. 최근 4경기 중 2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거뒀고 시즌 초 중반에 비해 다소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만, 풀리지 않는 공격력 탓에 경기 후반 공격적으로 나간 탓에 뒷공간이 열리는 단점을 보이며 2경기 연속 후반 실점을 허용한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전반 초반부터 득점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경기 후반 실점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올림피아코스 (Olympiacos Piraeus)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D1 순위 : 1위 (14개 팀)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D1 승점 : 56점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D1 현재 전적 : 22경기 17승 5무 0패
올림피아코스는 올 시즌 역시 리그에서 단 1패도 없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전통적 강호다. 최근 흐름 역시 4연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매우 올라와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프랑크푸르트, 페네르바체 등 쟁쟁한 상대들이 즐비한 조에서 2위로 올라온 상황. 상대에 비해 전력이 열세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갈 공산이 높다. 조별리그에서 원정에서 단 1승에 그칠 정도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고 실점 역시 1경기를 제외하고 매 경기 허용했다. 4-2-3-1과 4-3-3을 번갈아 활용하며 힌트를 착안하려 하나, 딱히 인상적인 결실을 맺지는 못하고 있다. 그나마 전진 성향이 좋은 카마라(CM, 29경기 6골)와 투쟁적인 음빌라(CDM)등으로 중원에서 판권을 앗아온다는 점은 긍정적인 대목. 상대의 무른 공격력을 고려하더라도 적어도 대량 실점으로 뭇매를 맞을만한 상황은 아닐 것이다.
윗선의 화력은 준수하다. 조별리그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득점에 성공할 정도로 득점력은 꾸준하다, 아라비(FW, 33경기 15골)와 소아레스(FW, 32경기 11골)의 유효슈팅 비율이 높고 기회 대비 득점 효율이 나쁘지 않다. 아탈란타의 후반 흐트러지는 배후 공간을 노린다면 1득점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아탈란타 올림피아코스 예상스코어
아탈란타 올림피아코스 최종 분석
[일반 승/무/패] 아탈란타 승
[언더오버 / 2.5] 언더
아탈란타의 승리가 유력한 경기이다. 올림피아코스는 홈의 강점이 있는 팀이기에 원정에서는 무승부 작전으로 나서며 비기려 할 것이다. 카마라와 부할라키스등 3선 조합이 공격 전개보다는 수비 보호에 힘을 쏟을 것이고 윙백들도 오버래핑 횟수를 줄일 것이다. 그러나, 하테보어와 자파코스타가 팀 특유의 측면 돌파에 의한 찬스를 만들 수 있고 쿠프마이너스와 프루어등이 중원을 장악할 홈팀의 기세를 넘기는 어렵다. 무리엘과 파살리치도 언제든 골을 기대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이상으로 아탈란타 올림피아코스 두 팀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경기에 대한 축구분석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