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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 필드에서 펼쳐지는 콜로라도 LA다저스 두 팀의 MLB 경기이다. 콜로라도 선발은 채드 쿨, LA다저스 선발은 타일러 엔더슨이 나선다. 채드 컬은 4승 5패 3.95의 방어율, 타일러 엔더슨은 8승 0패 3.00의 방어율이다.
MLB 2022 정규시즌
콜로라도 Vs LA다저스
경기장 : 쿠어스 필드
상대전적 (최근 5경기) : 2승 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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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Colorado Rockies)
콜로라도 MLB 순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 5위 (5개 팀)
콜로라도 팀 타율 : 2할 5푼 9리
콜로라도 현재 전적 : 73경기 31승 42패
선발투수 분석 / 채드 쿨
2016년부터 데뷔해 나름 메이저리그 잔뼈가 굵은 투수다. 주 무기는 150km대 빠른 공과 슬라이더다. 풀타임 선발로테이션 소화도 해봤을 정도로 좋은 투수. 지난 시즌까지 피츠버그에서 활약하다가 올 시즌에 콜로라도로 자리를 옮겼다. 4월에는 좋았다가 5~6월은 부진한 편. 6월은 0승 3패 ERA 4.87로 아주 나쁘다고 보긴 힘들다. 최근 3경기 기준으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했다.
불펜투수 분석
필승조와 필승조 아닌 선수와의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그 때문에 불펜 ERA는 메이저리그 최하위권인데, WAR은 높다. 다니엘 바드와 알렉스 콜로메는 매우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나머지 불펜은 등판만 하면 거의 실점을 할 정도로 좋지 못한 편이다. 필승조 타일러 킨리의 팔꿈치 부상 시즌 아웃이 너무 뼈아픈 대목이다.
타선 분석
타선도 괴리가 있는데, 팀 OPS는 메이저리그 12위인데, WAR은 27위로 반대로 WAR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이는 타자 친화적인 쿠어스 필드 파크 펙터에 따른 조정 의한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C.J. 크론이라는 확실한 타자를 보유했고, 코너 조나 찰리 블랙몬, 요나단 다자 등도 수준급 타자들이라 할 수 있다. OPS 0.7 이상의 타자는 꽤 많은 편이다. 여기에 크리스 브라이언트까지 합류한다면 더 강해질 전망. 아주 강한 타선은 아닌데,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LA다저스 (Los Angeles Dodgers)
LA다저스 MLB 순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 1위 (5개 팀)
LA다저스 팀 타율 : 2할 5푼 3리
LA다저스 현재 전적 : 71경기 45승 26패
선발투수 분석 / 타일러 앤더슨
140km대의 빠른 공과 커터가 주 무기인 선수. 올 시즌 마이너리그 계약에서 대박을 낸 1명으로 꼽힌다. 애초에 풀타임 선발 경력도 있는 나름 클래스가 있는 선수인데, 최근 몇 년 좋지 못하면서 올해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는데, 올 시즌 선발 한 자리에 사실상 고정이라 할 정도로 좋은 편이다. 23일 신시내티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는데,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불펜투수 분석
불펜 ERA가 8위, WAR은 3위로 상위권은 맞는데 뭔가 애매하다. 압도적인 불펜요원이 없다는 아쉬운 점이 있다. 그래도 최근에 다니엘 헛슨, 에반 필립스, 옌시 알몬테 등 2점대 이내 불펜요원들이 많아졌다는 점은 좋아진 부분. 문제는 마무리 크레익 킴브럴이 4점대 ERA를 기록할 정도로 불안하다.
타선 분석
타선이 매우 막강한 팀이다. 메이저를 조금이라도 본 사람들이라면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본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무키 벳츠, 프레디 프리먼, 코디 벨린저 등 MVP 출신 선수들, 윌 스미스, 저스틴 터너, 트레이 터너, 맥스 먼시, 크리스 테일러 등 수준급 타자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다. 다만, 벳츠가 부상으로 빠져 있어 누수는 있는데, 워낙 벤치 멤버들도 좋은 편이라 아주 큰 누수는 되지 않을 전망이다.
콜로라도 LA다저스 해외 배당흐름 분석
콜로라도 LA다저스 최종 분석
[일반 승/무/패] LA다저스 승
[핸디캡] LA다저스 -1.5 핸디승
[언더오버 / 11.5] 언더
선발투수 싸움에서 앤더슨의 우위가 나오기 쉽다. 6월 들어서 페이스가 떨어진 앤더슨이지만, 쿠어스 필드가 굉장히 친숙하고 또 잘 던진 적이 있는 선수라서 호투 가능성이 상당하다. 반대로 쿨은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실패했다는 점, 여기에 상대가 다저스 타선이라는 점 때문에 기대가 크게 안 되는 상황이다. 타선과 불펜도 모두 다저스가 좋아 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하며,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다. 언오버 기준점이 11.5점으로 꽤 높은데, 앤더슨이 콜로라도 타선을 제어할 확률도 있고 밤 경기에 강해 콜로라도 타선이 재미를 못 볼 확률이 높다. 다저스 타선은 벳츠의 이탈로 조금 약해지기도 해서 언더부터 보는 것이 좋겠다. 이상으로 콜로라도 LA다저스 두 팀의 MLB 토토분석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