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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튼토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미국 코스타리카 두 팀의 국제 친선경기이다.
국제 친선 경기
미국 Vs 코스타리카
경기장 : 리오 튼토 스타디움
상대전적 (최근 5경기) : 3승 0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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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A)
미국 FIFA 랭킹 : 20위
미국 최근 5경기 전적 : 4승 0무 1패
미국은 지난 네이션스 리그 결승전서 연장 접전 끝에 멕시코를 3-2로 누르고 우승했다. 최근 일정서 꾸준한 흐름을 타고 있으며 홈 이점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승리 확률을 높인다. 또한 답답했던 2선과 측면 공격이 살아났다. 맥케니와 아코스타가 영향력을 높여 상대 중원을 장악하고, 빠른 공격 전환으로 풀리식과 레이나에게 양질의 전진 패스를 넣는다. 이들은 상대 뒷공간 침투로 득점 찬스를 반복한다. 비슷한 공격 패턴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득점 생산엔 어려움이 없다. 변수는 로테이션이다. 앞서 언급했듯, 네이션스 리그서 우승했기에 주력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빡빡한 일정 속, 골드컵을 치러야 한다는 점 역시 부담이다. 이미 경기를 거듭하며 선수단 체크가 끝난 상황이라 이번 경기서 무리할 이유가 전혀 없다.
코스타리카 (Costa Rica)
코스타리카 FIFA 랭킹 : 50위
코스타리카 최근 5경기 전적 : 0승 4무 1패
코스타리카는 최근 부진의 골이 깊다. 앞선 공식전 10경기서 5무 5패로 승리가 없다. 빈곤한 공격력이 매번 발목을 잡는 중이다. 최전방 공격수 캠벨을 제외하고 마땅히 활용할 공격수가 없다. 2선 공격수 루이즈는 득점보단 찬스 메이킹에 능한 선수다. 보르게스와 테제다에게 공격 가담을 요구할 시, 수비 불안이 심각하다는 문제가 얽혀있다. 설상가상으로 오르티즈와 베가 등 주력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이 대거 명단서 빠져있는 상태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다. 맞대결 전적 역시 승리 확률을 낮춘다. 최근 3번의 맞대결서 모두 영패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실점 또한 1.7점으로 높은 편이다. 상대 강공에 수비진이 공간을 쉽게 허용하고, 실수가 늘어나는 탓이다. 1~2실점은 여유롭게 열어 두는 편이 낫다.
미국 코스타리카 배당흐름
미국 코스타리카 최종 분석
지난 북중미 네이션스리그에서 멕시코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미국의 분위기는 상승세다. 앞선 두 경기서 실험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기회를 받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한편 네이션스리그에서 멕시코, 온두라스에 모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긴 코스타리카다. 공수 기복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에 그친 부분이 아쉽다. 이번에도 전체적인 무게는 수비 쪽에 실릴 것이다.
코스타리카가 멕시코의 공세를 무득점으로 막아낼 정도로 집중력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앞선 두 경기에서의 문제는 수비였다. 미국이 이 틈을 충분히 비집고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미국이 우위에 있는 승부지만 코스타리카의 역습 능력도 충분히 주목해 볼 만한 경기인 것은 분명하다. 양팀 저득점 경기를 예상해보며 이상으로 미국 코스타리카 두 팀에 대한 축구분석을 마친다.